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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지식

본문의 수록된 목차 1 인공지능: 위대한 인공지능, 깨어나다 인간을 이긴 최초의 체스 기계 진정한 인공지능이 등장하다 규칙 기반, 인공지능을 구현하다 머신러닝, 스스로 규칙을 찾아내다 인공지능의 핵심기술, 딥러닝의 등장 데이터, 인공지능의 원유 시스템, GPU가 인공지능을 완성하다 오픈소스, 모두가 참여하는 혁신 일상을 움직이는 AI 2 알파고: 인간을 능가하는 기계의 등장 딥 블루는 어떻게 체스 챔피언이 되었을까? 인공지능, 바둑을 넘보다 도박의 확률을 이용하는 몬테카를로 방법 정책망, 어디에 돌을 내려놓을까? 가치망, 형세를 판단하다 알파고가 수를 두는 방법 신의 한 수 인간은 필요 없다 3 자율주행: 테슬라가 꿈꾸는 기계 자율주행의 시작,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 자율주행차 스탠리가 우승한 비결은? 자..

2023.07.09

[읽은 책] 부의 시나리오

금리 돈의 공급이 많으면 금리가 떨어진다.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돈의 공급이 적으면 금리가 올라간다. 돈의 가치가 올라간다. 돈의 가장 중요한 공급처는 중앙은행과 시중은행이며, 돈의 가장 큰 수요처는 기업이다. 환율 원달러 환율이란 1달러를 사기 위해 필요한 한화의 양을 의미한다. 달러가치 하락(달러 약세)은 곧 환율 하락을 의미한다. 환율을 볼 때는 달러 공급처(미국 연준), 원화 공급처(한국은행)의 정책이 모두 중요하다. 돈은 금리가 높은 곳, 성장이 강한 곳으로 몰린다. 각국의 성장과 금리는 환율 결정의 키포인트다. 채권 채권은 시중금리가 올라갈 때는 손실, 시중금리가 내려갈 때는 이익이다. 국채는 가장 안전한 채권이다. 회사채는 신용평가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한 채권이다. 코로나 시대의 국제 상황..

2023.01.22

[읽은 책] 트렌드 코리아 2023

※ 아래는 책의 본문 중 읽으면서 밑줄쳤던 내용들을 기록했다. - 2023년 1~2분기에 미국 경제가 침체의 바닥을 짚을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 경기에 1, 2분기 정도 후행해왔던 점을 고려하면 우리 경기는 2023년 상반기 둔화 국면을 계속하다가 3~4분기에 바닥에 이를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 각국의 정치 논리가 시장의 효율을 압도하는 시기가 시작되고 있다. 특히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펜데믹이 이러한 경향을 더욱 가속화시켰다. 국가 간에 장벽을 쌓고, 이념이 실리보다 중요해지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022년 돌아보기 -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갈등은 남여 갈등이며 이는 빈부 갈등, 이념 갈등보다 더 높은 결과이다. 나이가 어릴수록 남녀 갈등을 더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 유튜브..

2023.01.01

[읽은 책] 긴축의 시대

미국 연준이 기준 금리를 올린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으로 사서 읽은 책이었다. 연준이 왜 금리를 올려야 하는 지, 인플레이션은 왜 발생했는지에 대해 그 배경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선택했다. 코로나 팬데믹 유행이 시작되면서 들이닥칠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수많은 국가들이 양적완화를 하게 되면서 시중에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었다.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풀었던 돈의 양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돈을 이번 팬데믹때 시중에 풀었다. 유통되는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반대로 물가는 오른다는 것(수요 증가에 의한 인플레이션), 즉 인플레이션 발생 메커니즘은 이젠 상식인데, 거기다가 이번에는 공급도 줄어드는 메커니즘이 발생했다. 공급이 줄어드는 메커..

2022.12.08

[읽은 책] 변화하는 세계 질서

(책 읽다가 밑줄 그은 문구들 모음) 출처: '변화하는 세계 질서' 본문에서 발췌 더 이상 경화로 이자를 지불할 수 없게 될 때까지 부채와 채권자산이 점점 커진다는 면에서 화폐/신용/자본시장의 사이클도 기본적으로 변화가 없다. 항상 그랬듯이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사람들은 채권자산을 팔고 다른 자산을 구매하려 하지만, 통화량과 자산 가치 대비 이미 너무 많은 채권자산이 시장에 풀려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상황이 되어 디폴트가 발생하면 통화 공급 주체는 더욱 많은 돈을 찍어낸다. 산업혁명 이후 우리는 기본적으로 교육, 창의성, 자본주의와 정부 관료의 연합에서 부와 권력이 생기는 체제를 운영해왔다. 오늘날에는 자료나 정보 처리 같은 디지털 관련내용이 가장 중요하게 되었다. 어느 시대나 ..

2022.12.08

[읽은 책] 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

기후 협약, 친환경 등등 최근의 전세계적인 분위기는 석유, 석탄 등의 화석연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독려하고, 탄소 감축을 못하면 국가간 무역을 할 때도 관세라는 장벽을 세우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 그런 분위기를 이끌고 있고, 그 이유가 에너지는 강대국의 필수 요소인데 석유는 미국이라는 현재 강대국의 영향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유럽 입장에서는 새로운 에너지 환경을 만들어 다시금 유럽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나라는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이 매우 불리한 상황이라 앞으로 다가올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정책적으로 잘 준비를 해야하고, 그와 더불어 한동안은 친환경에너지와 공존할 석유에너지 활용 방안도 잘 세워야 한다.

2022.11.21

[읽은 책] 다크 데이터

회사에서 수많은 실험 데이터를 다루는 개발 업무를 하면서 매번 고민인 점은 평소 다루고 있는 데이터들에서 나도 모르게 무시하고 있는 데이터가 있는지, 완벽한 데이터셋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알고 보니 누락이 발생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이 데이터들로 부터 끌어낸 결론은 또 정확한 것인지에 대한 것들이다. 이 책에선 의도하든, 의도치 않던 드러나지 않는 데이터 누락과 잘못된 데이터 처리(다크 데이터)에 대해서 다양한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그런 누락을 막을 수 있을지 알려주는 책이다. 책에서 제시한 예시들 중에는 평소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도 많아 꽤나 유익하긴 했다. 다만 생각보다 잘 읽혀지지 않아, 어느 순간 손도 잘 안가고 완독하는데 3주 정도 걸렸다.

2022.11.21

[읽은 책]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책 내용의 목차 입니다. '책의 목차에서 발췌함' 제 1장 경제를 보는 눈 01. 투자할 때 꼭 거시경제를 알아야 할까 환경의 중요성 금리 상승기에 대처하는 법-채권 금리 상승기에 대처하는 법-월세 금리 상승기에 대처하는 버-주식 40년 만에 찾아온 인플레이션의 역습 제 2장 돌아온 인플레이션의 시대 02. 인플레이션의 부활 정상 vs 비정상 인플레이션은 정상일까? 03.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일만 했던 바보 같은 개미 중앙은행은 어떤 걸 좋아할까? 하루에 10퍼센트씩 상승 또는 하락한다면? 04. 인플레이션이 잠들어 있었던 이유 세개의 화살 디플레이션은 부채를 더 무겁게 만든다 차오르지 않는 디플레이션의 늪 05. 선 넘은 과도한 부양책 풀고 풀고, 또 풀고 트럼프, 바이든 정부가 뿌린 돈 서머스의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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