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상과 현실 원래 계획은 애플 홈킷을 최종 모니터링 툴로 가져가려고 했고 그래서 지난 글에서도 정리를 했지만 2가지 안(1안, 2안) 정도만 고민했었는데, 현재는 그 계획 대비 많이 변경되었다. 애플 홈은 자동화 구문 짜기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단기간에 원하는 바를 할 수가 없어 일단 2안으로 진행했었지만, 홈킷의 인터페이스와 스마트싱스의 인터페이스를 비교했을 때 적어도 나에겐 스마트싱스가 더 맞는 것 같았기 때문에 실사용 모니터링 측면에서 스마트싱스 어플이 좀 더 편의성이 있고 시인성도 좋았다. 그래서 현재는 2안에서 홈브릿지와 애플 홈은 유명무실한 상태이다. 지난 글: 홈구조도 고민하기 2. 애플 홈을 안 쓰게 되는 이유 자동화 측면은 굳이 애플 홈이 아니더라도 스마트싱스에서 실행시켜 놓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