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사로 네비 찍고 가보면 올라가는 길이 오르막에 거의 차 한대가 통행할 정도밖에 안되는 너비의 길로 몇분 올라간다. 끝에는 정수사 주차장이 있고 그곳에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다. 다만 등산로 입장 시엔 2천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녹색 점이 마니산 정상. 등산 결로가 계곡처럼 보이는데 그게 아니고 능선 길이다.
<등산 기록>
- 소요시간: 2시간55분
- 총 거리: 4.35킬로미터
- 총 소모 열량: 512kcal
정수사 코스는 초반에 이게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헷갈린데 그냥 물이 흐르는, 혹은 물이 흘렀던 자국을 따라가면 하트 바위가 보이고 이이서 함허동천로와의 교차표지판이 보인다.하트 모양이 움푹 패인 것처럼 사진이 찍혔는데, 그게 아니고 튀어 나와 있는 모양이다.등산때 산자락에 껴있던 안개가 같이 찍혔다.정수사 코스는 초입만 빼고는 정상까지의 코스가 이런 식의 바위 능선으로 이루어져있다.위험해보이는 바위 능선 영역에는 이런 식으로 나무 난간이 있어서 안전하다.참성단이 허물어져있어 보수했다는 조선 시대의 기록.마니산 정상에서 볼 수 있는 풍경.보수 중인 참성단. 출입이 불가능해서 먼데서 사진만 촬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