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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업체를 빌려서 했는데, (인터넷 후기들을 보면 업체를 통해 한 경우에 대해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았지만) 적어도 업체 없이 스스로 했을 경우 이 정도까지 찾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찾은 하자들이 다 고쳐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요청은 해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돈 값어치는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총 100건 가까이의 하자를 찾았고 몇가지 주요 하자만 좀 정리해 보았다. 뉴스에서 가끔씩 보이는 인분이 발견된다거나, 화장실 물이 새거나 하는 등의 중대 하자는 없었다. 다만 창틀 새시가 깨져있거나, 모든 도배가 들떠 있는 점, 벽면의 시멘트가 평평하지 않아 그 위의 도배지가 튀어나와 찢어져있는 점들이 그나마 큰 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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